TV/방송2008.03.11 21:00
얼마전 디씨인사이드의 악플러들이 롯데 자이언츠의 임수혁 선수와 가족에게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성적모독과 욕설을 써서 대중의 분노를 자아낸적이 있다. 결국에는 임수혁선수 가족들이 이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했고 악플러들은 온 네티즌의 욕을 먹으며, 사건은 일단락 됬다.

악플러들에게는 학습능력 이란 없는것인가? 성적모독, 욕설 같은 악플로 악플러들이 고소당하는 사태를 보면서도 이번 이호성 사건에도 말도 안되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악플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 분노케 만든다. 많은 국민이 통탄해 마지 않는 안타까운 네 모녀의 죽음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악플들은 다는 것일까.

사실성을 위해 악플 몇개를 캡쳐했다. 열어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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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들을 보면 정말 어이없는 성적발언부터 시작해서 조롱성 댓글까지 있다.

악플 뿐 아니라 지역감정 조장도 심각하다. 각종 포털 사이트 이호성 사건에 대한 기사들의 리플을 보면 이호성이 전라도 출신이라는 이유로 전라도 자체를 싸잡아 욕하는 말도 안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전라도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전투적이라며 밑도끝도 없는 소리들을 들먹인다.

악플러들은 익명성을 무기로 보통 자신들이 쓴 댓글이 다른이들의 관심을 받길 바라며 댓글을 쓰는데. 이 댓글의 수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당연히 다른이들의 반응 또한 커질테니 이런것으로써 쾌감을 얻는 변태성욕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해봤다.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지금까지 인터넷 실명제를 무조건 반대해 온 나지만, 이런 기가 차는 인터넷 악플문화를 보면 인터넷 실명제 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죽은 네 모녀의 명복을 빕니다. 이호성에 대해서는 아직 뉴스,기사 마다 "추정,추정" 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확실한 사실이 밝혀진게 없기에 무죄추정의원칙으로 지켜보고는 있지만, 사람이기에 분노가 솟아오르는다.
Posted by 에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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