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2007.06.22 13:52
여기 저기서 대선얘기가 들려옵니다. 17대 대선이 12월 19일이죠

저도 유권자이니 대선얘기에 신경을 쓰긴합니다. 가장 관심가는건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두 유력 주자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될지 이죠. 누가 되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관심은 가네요. 만약 박근혜 가 굳혀진다면 범여권에서는 한명숙이 나올텐데 여자 대선 후보들의 경합도 볼만하겠군요. 전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이 대선에 영향력을 발휘 할지도 의문이구요.

제가 글쓴게 뭐 대선 후보간의 경쟁때문은 아니구요. 거일 180일 전인 22일부터 인터넷에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의 내용을 올리면 처벌받을 수 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에 네티즌들은 난리죠. 네티즌들 입을 막아버리겠다는 건지요. 누구를 지지하는 글도 마음대로 못쓰고 인터넷의 영향력이 이렇게 커졌나봅니다.

사이버 경찰인지 뭔지 330명이 잡아낸다는데 겨우 330명이 공정하게 잡아낼수는 있을런지 일단 그게 걱정입니다. 이번 선거법으로 피해보는 분이 생기지 않아야 할텐데요. 글올릴때 조심해야겠습니다. 이니셜로 해도 안되나

벌금 같은것도 있는데요 후보들에 대한 지지나 반대 의사를 표시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4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무섭군요 글 한번 잘 못썼다가 잡혀가겠습니다. 이제 글하나 리플 하나를 쓸때도 선관위 에 물어보고 써야겠습니다.

익명으로 운영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나도 한마디' 게시판에서 '닭장군'은 "박근혜를 박근혜라 부르지 못하고 이명박을 이명박이라 부르지 못하고, 내가 홍길동이냐?"라고 항변했다. 네티즌들이 선관위의 단속을 의식, 댓글이나 게시물에서 각 후보의 실명 대신 다른 이름을 쓰는 상황을 예상한 것이다.

노란 블록은 오마이뉴스 기사 를 인용해 왔습니다. 보고 피식했습니다. 틀린얘기는 아니군요.
하지만 한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것이니 만큼 공정하게 하겠다는 선관위의 마음은 알겠습니다(리플하나로 공정하냐 공정하지 않냐를 따지는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투표일이 다가와야 누가 될줄 알겠군요.

아직 많이 이르지만 여러분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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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