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2008.02.20 19:45
어제 오늘 인기검색어에 "상근이 미니홈피"가 올라와 있더라구요. 1박2일이라는 KBS의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강아지 인데, 요새 인기를 얻고 있나봅니다. 하루 출연료가 4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됬다고 하니 개팔자가 상팔자죠. 얘기가 샜는데 상근이 미니홈피가 검색어에 오르자 많은 사람들이 상근이 미니홈피 주소를 찾더라구요. 아마도 상근이 주인이 싸이월드 측에 요청해서 "개"인 상근이 미니홈피를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실제로 존재한다고 착각하고 많이들 주소를 궁금해 하시네요. 헌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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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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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미니홈피

어때요. 직접 미니홈피라고 보니까 그럴듯 하시죠. 한 네티즌이 그럴듯하게 합성시켜 놓은겁니다. 아마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근이 사진만 넣고 나머지들을 바꿨겠죠. 일촌평들을 보시면 더 웃깁니다. 1박2일 출연중인 이승기,은지원,몽,이수근,강호동이 일촌평을 달았네요. 게다가 무한도전 PD인 김태호가 상근이를 섭외하려고 하나봅니다. 재밌죠.

별거 아닌 낚시지만 상근이미니홈피 낚시.. 그리고 오늘 또 축구를 한다고 하니 생각나는게 있어서 포스팅 하게 됬습니다. "2008 독일월드컵 스위스전 500만 서명 재경기"낚시인데요. 지금까지 낚시인줄 모르고 계신분은 없으리라 믿습니다만...

억울한 판정으로 대한민국은 스위스에게 패하여 16강 진출에 실패하게됩니다. 국민들은 허탈해했고 분노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눈앞에서 16강행 티켓을 뺏긴것이니까요. 우리나라 특유에 그런거 있잖습니까. 끓어오르는거. 헌데 낚시는 이점을 이용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경기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에게 떡밥을 던져준거죠. "경기가 치워진 후 24시간이내에 피파공식홈페이지에 500만명이 서명을 하면 재경기를 한다" 라는 떡밥이었습니다.

그당시시에 얼마나 이슈화가 됬으면 기사도 무지 많이 나왔습니다. 그당시 기사내용입니다.

스위스전에서 주심의 오프사이드 불인정에 강력히 항의하던 네티즌들이 급기야 재경기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한 네티즌은 경기 후 24시간 안에 국제축구연맹, FIFA에 500만명이 항의글을 쓰면 재경기가 가능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내용은 인터넷 카페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급속도록 퍼졌고 내용을 묻는 네티즌들의 접속 과부하로 대한축구협회와 FIFA 홈페이지 등이 한때 불통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5백만 명 항의 글과 관련된 재경기 규정은 없다고 대한축구협회측은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의 억울한 심정을 이해하지만 차분히 냉정을 찾아 잘못된 내용을 전파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협회측은 당부했습니다.


이 떡밥을 던진 사람이 누굴까요. 디씨인사이드의 해외축구갤러리 의 유저들이었습니다. 대단하죠. 이걸로 400만개 이상의 서명이 올라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피파 홈페이지 접속도 안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희한한건 이걸 믿은사람이 저렇게 많았다는 겁니다.

저런식으로 역사에 남을 만한 낚시가 완성되었지요.

낚시라는게 3박자가 맞아 떨어져야되요. 타이밍,적절한 떡밥,그 속에 담긴 메시지 이렇게요. 500만 서명 낚시 같은 경우에는 타이밍, 떡밥까지 퍼펙트했는데.. 그속에 담긴 메시지를 뭐라고 해석해야 할지..
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12.26 17:11
전에부터 쓰고 싶었는데 참았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런 글을 블로그에 올리다니. 다 읽고 나서 어이없다고 느끼시겠지만 일단은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세.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1995년부터 2007년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아주아주 짤막하게 요약해서 중요내용만 쓸게요. 많이 좋아하던 여자분이 있었습니다. 너무 친한 친구처럼 지냈었죠. 실제로도 굉장히 친했구요. 헌데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고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같이 공부하느라 밤을 새고 둘이 있을 기회가 되서 더이상 끌면 안되겠다 말을해야겠다 싶어서 얘기를 꺼냈습니다. 많이 좋아하니까 사귀자고. 그랬더니 그 여자분도 저를 좋아하고 계셨다고 하시면서 이런 얘기를 하시더군요.

너도 날 좋아할 줄은 몰랐다고 어쩌면 좋을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시더라구요. 꿈만같다면서요. 제가 혹시 그여자분 을 안좋아할까봐 혼자 애를 태우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니가 날 좋아한다니 믿을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결론은 그여자분도 절 좋아하셨고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귀게 됬고 1년이 넘게 사귀었습니다. 서로 너무나 좋아했죠. 친구한테 뺏길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너무나도 허무하게 단 몇일만에 그냥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제목처럼 사연이랄것도 없구요. 그냥 뺏겻습니다. 아주 친하게 지낸 친구에게 제 여자친구를 소개해줬었는데. 얘기는 이렇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믿었던 만큼 제 친구도 믿었기에 전 아무런 부담없이 제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구요.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는 저희는 서로 자주 만나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내면서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됫는지 저는 알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그 여자분은 저보다 제 친구에게 관심을 더보이며 절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그 여자분과 제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그여자분과 제 가장 친한 친구는 연락도 없고 절 피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제서야 전 느꼈습니다. 모든것이 잘못되 있는걸. 그 여자분과 제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되있었죠. 저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울었습니다. 제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했기에요. 또다른 제 친구는 제 어깰 두드리면서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꺼 같네요. 아직까지도요

아마도 중간쯤에 눈치를 채셨겠지만. 상당히 뒷북이죠 ㅡ,.ㅡ노래 두개를 넣었습니다 처음부터 노래 틀고 다시한번 읽어보세요.첫번째 노래는 2007년 원더걸스의 tell me구요. 두번째 노래는 1995년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에요. 재생 버튼을 넣으시면 되요.[##_Jukebox|fk030000000002.mp3|원더걸스- 텔미.mp3|autoplay=0 visible=1|_##][##_Jukebox|fk030000000003.mp3|2.mp3|autoplay=0 visible=1|_##]
중간에 아셨으면 안누르셔도 되구요. 다 읽었는데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more 누르셔요.

more..



아직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뒷북이지만 써봤습니다. 맨윗줄을 다시 읽어보셔요. 빨리 눈치채시라고 가사 부분은 굵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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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12.15 17:35
나의 추천 글

이제 학기가 끝나고 방학을 맞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니 좋네요(?). 방학하기 이주일 전에도 집에 왔었는데 그때는 없던 게 생겼네요. FTTH 광랜으로 바꿔져있군요. 동생이 영향력을 행사했나봅니다. 뭐 속도가.. 좀 빨라진것 같기도 하네요.

어김없이 오늘도 블로그를 하는데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서 끄적여볼려구요. 블로그를 이번 6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7개월째 하는중인데(중간에는 포스팅이 뜸했음.2달쯤..?) 블로그를 하면서 좋을때. 현실적인 걸로만 적어볼게요. 다른사람이 내글 읽고 리플 달아줄때 이런 정석적인 얘기 말고 조금은 다른 노선으로 생각해볼려구요. 100퍼센트 주관적인 제 얘기 입니다.

낚시에 성공했을때.
이거 좀 옛날일인데. 또 다시 언급하려고 하니까 좀 죄송한 감도 있고. 심했다는 느낌도 받습니다.(낚시가 잘못됬다기보다 소재가 좀..) 허나 그 당시에는 생각도 오래하고 공을 많이 들여 만들어낸 낚시 포스트 였기에 많은 분들이 낚여주시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어쩌다보니 올블 추천글까지 올라가서 더 많은 분들이 낚이셨었죠. 재밌다 유쾌하다 라는 분들도 많았지만 악플도 좀 많아서. 훗날 낚시 활동이 위축되서 지금까지도 그영향으로 낚시포스트를 생각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아마 최고 인기글이 아니었나 싶네요 관련글 : 2007/07/04 - [속보]"블로그에 댓글 없다" 비관자살

구글수표 받을때.
처음 달때 의심반 설레임반으로 달았다가 수입이 조금씩 생기고 핀이 오니까 "오호라.. 진짜 돈이 생기려나" 그러다가 수표가 오니까"괜찮은데?" 로 생각을 바뀌게 했던 애드센스. 돈 싫다는 사람 어딧겠냐마는 내가 몸 움직여서 번게 아니라 내가 키보드/마우스 까딱까딱 하면서 받은 불로소득 이라고 생각하니까 기분 좋던데요. 뭐 이때까지 한번 받아봤지만.(중간에 수표가 안와서 어찌어찌 하다보니 오래걸렸다..) 관련글: 2007/12/04 - 애드센스 수표 환전여행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받을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클릭영역 감소로 수익이 거의 없어졌습죠.

RSS 구독자수 늘어날때.
RSS 구독하기를 블로그 초기에부터 달았었는데 구독자가 없어서 그냥 없앴다가 얼마 전에 확인해보니13분이 구독하고 계시더군요.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우측 사이드바에 이쁘게(?) 달아놨습니다. 지금은 16분이 제 조잡한 글을 봐주시고 계시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방문자 늘어날때.
위의 RSS 구독자수 늘어날때 랑 일맥상통하는 얘기.

리퍼러에 야동 치고 들어오시는 분 찍혔을때
그냥 웃겨요. 그 검색어 치고 들어오시는 분에게 죄송하기도 하구요. 야동 대용으로 쓸 포스트가 없거든요.

포스트 쓸때.
주제를 잡아서 포스트를 쓸때에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분들이 읽어 주시고 어떤 댓글을 달아 주실까 하는 기대감과 혹시라도 많은 분들이 읽고 공감을 하지 않을까 하는 어떤 기대감이랄까요. 이 글을 보고 공감 일으키실꺼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다 제 얘기라서..ㅋㅋ

어어 이상하네요. 순간 생각한건 한 열가지 됬는데 글로 옮기려고 하니까 똑같은 얘기네요. 아 그리고 맨위부터 순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낚시 성공했을때가 가장 좋을때였네요. 포스트 쓸때가 제일 별로? 어어 그런 뜻은 아니구요..ㅋㅋ

다른 분들은 블로그 하다가 어쩔때 신나시는지 궁금하네요. 리플 ㄳ
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07.11 06:50
얼마전 낚시포스트를 쓴 적이있다. "블로그에 댓글 없다" 비관자살(링크있음)이란 제목의 포스트 였는데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고 반대로 너무 선정적이라는 충고도 들었다. 물론 낚시라는게 재밌을 수도 있는 반면 당하는 사람 짜증나는 낚시도 있기 마련이다.

일단 접어두고 이쯤에서 낚시의 정석, 낚시의 교과서를 하나 소개한다. 방금 네이버에 들어갔다가 낚이고 왔다. 네이버 메인에 "냉커피는 먹고 싶은데 물끓이기 귀찮다면?" 이란 제목과 시원한 냉커피 사진이 보이길래 냉큼 클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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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찬찬히 살펴봤다. 기사 전문과 빨간글씨는 나의 소감

뜨겁고 후텁지근한 한여름 오후, 얼음 동동 띄운 차가운 커피가 생각난다. 하지만 커피를 만들기 위해 물 끓이는 게 덥고 귀찮다면? 미국 뉴욕타임스가 최근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아이스 커피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아 .. 뉴욕타임즈에도 소개된 거구나 괜찮겠는데

‘찬물로 끓이는 아이스커피’라. 맛이 어떨지 궁금해 따라해봤다. 큰 유리컵에 중간 굵기(medium coarse)로 간 커피 원두 3분의 1컵을 담고, 찬물 한 컵 반을 따랐다.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위를 접시로 잔을 덮은 뒤 식탁에 하룻밤(6시간) 묵혔다. 아침에 컵을 들여다보니, 물은 검은색에 가까운 진한 갈색으로 변했다. 필터를 이용해 커피를 걸렀다.
아차 싶더라. 낚였구나 물끓이기 귀찮은데 6시간을 기다리라고?

아무 것도 더하지 않은 커피는 뜨거운 물에 우린 커피만큼 쓰지 않으면서 희미한 단맛이 느껴졌다. 굳이 설탕을 더할 필요가 없을 듯싶다. 커피를 볶는(로스트) 과정에서 배어드는 초콜릿과 캐러멜 향도 우러났다. 커피 맛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신맛이 충분히 우러나지 않은 점이나, 전체적으로 밋밋한 점은 아쉬웠다.

그래서 다음 날은 가는 굵기(파인·fine 또는 ‘에스프레소용’)로 준비한 커피 원두에 찬물을 붓고, 우리는 시간도 12시간으로 늘려봤다. 맛과 향이 훨씬 진해졌지만, 대신 텁텁한 맛이 강해지면서 상쾌함이 덜했다. 여름에 마시기에는 중간 굵기 커피 원두가 나은 듯하다.
12시간을 기다리는 커피라.. 12시간 기다리기 > 물끓이기 ? 그만큼 물끓이기가 싫었니

사실 찬물로 커피 우리는 방식은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다. ‘콜드 인퓨전(cold infusion)’이라고 부른다. 요즘 테이크아웃 커피점이 늘면서 에스프레소 커피가 대세이긴 하나, 섭씨 100도가 넘는 뜨거운 증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맛이라는 불만이 많다. 반면 콜드 인퓨전 방식으로 뽑는 커피는 맛이 자연스럽고 향이 풍부하다는 게 커피 마니아들의 평가도 있다.

반론도 만만찮다. 미국의 커피 전문가 코비 쿰머는 저서 ‘커피의 즐거움(Joy of Coffee)’에서 “찬물로 우리면 커피의 섬세한 향과 산미가 살지 못한다. 사실은 커피에 들어있는 대부분의 풍미를 추출 못한다”고 일축했다.

찬물로 아이스커피 만드는 법

중간 굵기로 간 커피 원두 1/3컵, 찬물 1 1/2컵

1. 큰 유리컵이나 단지에 커피 원두를 넣고 찬물을 더한다. 위를 덮고 하룻밤(6시간)에서 12시간 실내온도에 둔다.
좋구나 물끓이는 5분 귀찮아서 빨리 먹는 방법 없나 해서 들어왔는데 6시간 기다리라니 좋구나

2. 커피 필터나 고운 천으로 커피를 거른다. 높은 유리잔에 커피를 따르고 얼음을 띄운다. 기호에 따라 설탕시럽이나 우유를 더한다.

출처 : 네이버 뉴스(조선일보)

어떠신가. 이정도 낚시는 해줘야 어디가서 낚시좀 해봤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제목에서의 거짓말은 없었다. 제목에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클릭을 유도한 후에 본문 내용을 봤을때 풀썩 주저 앉을수 있는 이것이 적절한 낚시라 할 수 있겠다. 미래의 강태공들은 보고 배울점이 많으리라 본다.

자 연습해보면

차가운 맥주를 마시고 싶은데 냉장고가 없을때? => 얼음을 이용한다
더운데 선풍기가 없을때? => 에어컨을 이용한다
알람 없이 빨리 일어나는 방법? => 깨워달라고 한다
집에는 가야하는데 버스 기다리기가 귀찮다면? => 걸어간다

이쯤되겠다 수많은 연습예제가 있을 수 있겠다.


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07.05 20:51

이 기사가 저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어제 낚시 사건도 그렇고 스스로 찔리고 있던 차에 정말 제대로 낚인 사람의 기사를 보게 되네요. 이런 일이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였군요. 기사 제목부터가 선정적입니다. 호기심에 안눌러 볼수가 없더라구요.

기사 전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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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낚였네요

낚시를 즐기던 미국의 10대 소년이 낚시 중 자기 자신을 ‘낚는’ 바람에 큰 고통을 겪었다고 3일 미국 클릭온디트로이트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코우스쿠라스 소년은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 인근의 호수에서 친구와 함께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낚시에 성공한 소년은 물고기의 입에 걸려 있는 낚시 바늘을 빼려고 했다고. 물고기에 얼굴을 가까이 대는 순간 물고기가 몸을 크게 움직였고 그 바람에 낚시 바늘이 소년의 오른 쪽 눈썹 부근에 살짝 박히고 만 것.

깜짝 놀란 코우스쿠라스 소년의 친구는 즉시 응급 구조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다행히 출동한 구조팀이 눈썹 부위에 박힌 낚시 바늘을 무사히 빼낼 수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자신을 낚은’ 소년 낚시꾼의 당황스러운 사고 순간을 담은 영상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퍼졌고, 많은 네티즌들이 이 동영상을 지켜봤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병원 검진 결과, 소년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사진 : 낚시질 중 자신을 낚아 큰 곤경에 처했던 10대 소년의 모습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출처: 팝뉴스

허이구..
Posted by 에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