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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2007.07.02 20:56

올블로그에 갔다가 놀랐다. 전거성이 누구야? 검색을 해봤고 어제 심야토론의 패널인걸 알았고, 거침없는 직설 화법으로 화제가 됬다는 것도 알았다. 글을 쓰려고 심야토론을 보고왔다. 한시간이 넘는 분량이더라.

전거성 어록, 사진 이런것들은 다른 블로그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니 잘 찾아보시기 바란다.

토론에서는 이기는 싸움과 지는 싸움이 뻔하고. 무슨 얘기,설득을 해도 바뀌지 않는 생각이 있다. 이번 토론도 나에게는 마찬가지다. 무슨 얘기를 하던 나는 군가산점제에 대해서 무조건 찬성이다.

가산점을 주냐 마냐, 논란이 되고 있는 건 잘 알지만 내가 보기엔 논란에 대한 가치도 없는 것이다. 2년간 썩고 오는 사람한테 가산점 2%가 그리 아깝더냐(심야토론을 보니 옛 가산점 제도와 바뀌었더라, 옛날에는 만점 점수의 2% 였지만 지금은 자기가 획득한 점수의 2%. 그것도 차등적으로 준다고 하더라) 내 생각으로는 2% 적다.

2년간 강제로 끌려갔다와서 모든 권리를 제한 받은 사람한테 고작 채용에서 2% 가산점 주는게 다라니. 그 조금 주는 2% 이것도 뺏었다가 이제 원위치 시켜려고 하니 또 벌떼 처럼 들고 일어나서 반대표를 신나게 던지니. 이거 원

얘기하면 입만 아픈 주제다.

얼마전에 시사투나잇에서 나왔던 훈녀와 납득녀(검색엔진에 많더라) 의견을 보자. 문제가 될 사진은 없애 버렸고 자막 부분만 캡쳐했다.

훈녀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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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당연한 얘기 아닌가. 참 고맙네 내가 할얘기 딱 해줘서. 군 가산점에 찬성의견에 대해 이유를 말해 보라면 위의 저내용이다.

납득녀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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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대해서 남녀문제로 비화되는건 너무나도 싫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저리 생각 하시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 얘기에 대해서는 남자는 애낳지 않고 여성분들은 군대 가지 않으시니 서로의 어려운 점을 모를 거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 난게 5p의 중년 탐정 김정일의 대사다. (
http://5p.co.kr). 이 걸로 내생각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재미로 실어본다. 전에 이걸 보고 무지 웃었다. 원래 플래시로 만들어진건데 욕설이 많아서 욕설 없애고 순화시켰다. 기억나는대로 적었으니 보고 싶으시면 위에 사이트를 찾으시면 된다. 확실히 플래시로 보는게 더 재밌다. 글로 옮기니까 재미가 덜하다.

김정일이 개구리를 잡아왔는데 여자가 징그럽다고 하니까 김정일이 하는 얘기다

김정일 : 군대에서는 개구리 하나로 버텼어 군대 다녀와봐 다 먹게되

여자 : 남자들을 할말 없으면 군대 얘기하더라 거기 가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돈도 준다며? 편하겟네

김정일 :
먹여주고 재워주면 다 편해 ? 그럼 깜빵갈텨?

여자 : 그걸 말이라고 해요? 여자는 애낳잖아요

김정일 : 그럼 영장 받고 애 낳아 볼래? 하루만 늦으면 바로 깜빵이여

하루 빨리 법안이 통과되길.
Posted by 에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