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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3 팝의요정,브리트니스피어스를 떠올리며 (41)
TV/방송2008.02.13 20:19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 라는 노래를 오랫만에 들었다. 옛날 잘나갔던(?) 브리트니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다시는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없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변해버린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처음 접한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임신 소식이었다. 잘나가던 스타에서 이제는 평범한 가정의 엄마로 변해갈거라고 생각했다. 좋은 변화였고 반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반은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미국 대스타들도 임신을 하는거구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임신 모습은처녀시절 팝스타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다가왔고 뭔가.. 여신처럼 고귀하고 우아해 보였다. 물론 세월의 흔적은 지울수 없었지만 스타도 늙더라.

헌데 임신누드를 찍는다는 얘기가 들리더라. 좀 과하다 싶었으나 관심받고 싶어하는 스타이니 또 실제로도 대스타이니, 이런식으로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것인가 하는생각으로 그런가보다 하며 넘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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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브리트니의 삭발이었다.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팝의 요정 브리트니가 삭발이라니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 하지만 사실이었고 브리트니의 삭발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혀 웹 상에 돌기 시작했다. 세계가 놀랐다. 처음에 난 이미지 변신이라도 하는건가?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이야? 팬들의 환상을 산산조각내버려도 되는거냐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브리트니의 정신병자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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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삭발의 원인을 브리트니의 우울증으로 보고 있었다. 아이들 문제, 남편 케빈과의 이혼으로 위자료, 게다가 시시때때로 어딜가던지 달라붙는 파파라치들 때문에 생긴 우울증. 안쓰러웠지만.. 치료하겠지 낫겠지 금방 돌아오겠지 라는 팬으로써의 기대를 했지만 우울증 치료을 위해 찾은 병원을 탈출까지 했다. 그때부터 브릿은 팬들을 완전히 등지기로 작정했나보다.

모두가 알다시피 이게 다가 아니다. 브리트니의 "엽기" 행각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파파라치들이 하도 브리트니의 "미쳐버린(?)" 사진을 하도 뿌려대서 씁쓸한 마음으로 접하고 싶지 않아도 접할 수 밖에 없었다. 팬들도 브리트니가 정신병이라고 인정할수 밖에 없는 지경까지 와버렸고 최근에는 기가 막힌 사진과 기사까지 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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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일부를 발췌한다. 원본보기 
최근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된 브리트니는 어이없는 모습이었다. 머리는 전혀 손질하지 않고 헝크러져 있었다. 상의는 어깨가 반쯤 내려가고 늘어진 티셔츠를 입었다.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하의는 찢어지고 구멍이 난 망사 스타킹을 입었다. 브리트니는 그 위에 짧은 빨간색 팬츠만을 입었다. 팬츠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은 길이다.

  브리트니는 지난 9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LA의 댄스 스튜디오를 찾았다가 이 모습을 포착당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파파라치는 "그곳에는 수많은 파파라치들이 있었지만 브리트니는 전혀 개의치 않고 팬티를 내리는 행위 등을 했다"고 전했다.

옛날 팬들을 열광시키던 그 섹시한 목소리와 장난기어린 웃음. 말도 못하게 좋은 불후의 명곡들. 엄청난 규모의 콘서트들, 시골 출신으로 결국 성공해버린 전설이 되버린 이야기들. 그녀 스스로 자신의 영광스러운 과거들을 잊고 사는 것일까.

브리트니를 우상시 하는 팬들은 브릿이 옛날처럼 돌아와주길 바라겠지만 안타깝지만 옛날의 영광을 다시 되찾진 못할것 같다. 요새는 아이들에게 이제 댄스를 가르친다고 들었는데 과거를 재현하지 못하더라도 제대로 된 기사로 브리트니스피어스를 만나는 날이 왔으면 한다.
Posted by 에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