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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1 콜라에 대한 열정 (48)
TV/방송2008.02.01 17:29
어제? 여느날처럼 buckshot님의 블로그에 들렸다가 brand is relationship 이라는 포스트를 읽게 됬는데 코카콜라의 브랜드가치가 가장 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코카콜라를 좋아하다는 요지의 댓글을 남겼는데 그 애정을 보여주는 포스트를 한번 써보라고 하시길래 괜찮은 거 같아서 써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는 코카콜라 보틀링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단지 그 회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일 뿐이라는 걸 밝힙니다. 광고 따위가 아니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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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콜라가 없으면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_- 물론 배고파죽겠으면 콜라 신경쓸 틈이 있겠습니까..닥치고 고기를 먹겠죠. 그냥 일반적인 경우에는 고기 먹을때 콜라가 없으면 먹다가 말고 나가서 사옵니다. 고기를 먹고 나서 콜라를 먹으면 콜라가 더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에 콜라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고기를 먹는다고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콜라를 살때는 캔콜라 로는 사지 않습니다. 기본 1.5리터 로 사고 1.8리터 살때도 있습니다. 제 혼자 기준입니다. 그리고 아주 큰 잔에 부어서 벌컥벌컥 마시죠. 아직은 맥주보다 콜라가 좋습니다.

또 콜라에 대한 일화로는.. 제가 콜라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주위에서 콜라 선물을 해준적도 많습니다. 까만봉지에 콜라를 넣어서 내밀더군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남들 키클라고 우유 1리터씩 먹을때 저는 이미 안클거 깨닫고 하루에 콜라 1.5리터씩 먹었습니다. 항상 저희집 냉장고에는 저 때문에 콜라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말리고 콜라를 못먹게 해도 나가서 사와서 까지 먹기때문에 제가 콜라 못먹게 말리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은 앉아서 콜라와 감자칩(프링글스 혹은 포테토칩)을 쌓아놓고 무한도전/라인업 등등의 코메디 프로그램을 보는겁니다. 이때만큼 행복할 수가 없어요. 정말 이게 행복이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헌데 요새는 콜라 먹는걸 많이 줄였습니다. 예전만큼 먹지는 않습니다만 여전히 좋아합니다.

저랑 콜라 먹기 배틀 한번 해보실분 계십니까..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걸 보여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에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