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08.23 플스 패드 듀얼쇼크2 구입기 (11)
  2. 2007.08.14 괜찮은 스릴러 디스터비아(Disturbia) (7)
  3. 2007.08.02 디워를 보고왔습니다. 디워 재미없습니다. (21)
  4. 2007.07.22 바쁜(?) 요즘 이야기 (22)
TV/방송2007.08.23 16:18
게을러져서 글이 너무 뜸하네요. 얼마 전부터 살 타이밍(이미 사야겠다는 확신은 가지고있었음)을 고민 하던 플스 패드(Dual Shock 2)를 3일 전에 주문했고 어제 도착했습니다. 이게 참 신기한게 플스는 없는데 컴퓨터에 연결에서 쓸 수 있다는게 신기하더군요.

정확히 얘기하면 플스2에도 쓸수 있고 커넥터를 이용해서 컴퓨터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제가 위닝을 하기 위해서 패드를 샀는데 위닝을 혼자 할 수는 없으니까 패드 2개 커넥터 1개 이렇게 패키지로 샀는데. 비 정품에 비해서는 비싸더군요. 듀얼쇼크를 모방해서 만든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커넥터를 이용하지 않고 바로 USB에 꽂아서 쓸수있는 패드들은 오천원정도 더군요. 저는 그냥 왠지 정품쓰면 고장도 더 안나고, 오래 쓰고, 더 재밌을 거 같아서 그냥 정품으로 샀습니다.

배송은 빠른데 포장이 허접합니다. 그냥 박스안에 패드 2개 커넥터 1개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에어포장 이런게 없네요. 이렇게 포장햇다가는 배송중에 고장날 것 같은데 말이죠. 다행히도 고장이 안났네요.

바로 위닝 시험가동을 해봤고 아주 잘 돌아가는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하는 게임은 위닝과 트랜스포머만 하지만 그래도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옥션에서 샀네요. 정말 옥션 없는게 없어요.

나중에 실제사용하는 사진도 찍고. 여러가지 사용기를 써봐서 올릴게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 글은 8.22일에 쓰여졌지만 다 쓰지 못해 비공개로 두었다가 다시 올립니다.
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08.14 02:52
3주 연속 미국 박스오피스의 탑을 지켜냈다는 기사를 보고 디스터비아 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괜찮은 스릴러 없나 찾아보자 하는 생각에 공포/스릴러 영화를 찾다가 8월 30일 개봉 예정(네이버에는 개봉일이 2007.8.30으로 되어있더군요)인 영화를 찾았습니다. 개봉도 안했는데 어찌 봤느냐 묻지 말아 주세요.

보통 영화 처음볼때 제목/나오는 배우들을 신경쓰게 되죠. 제목 disturbia 사전에 찾아봐도 없습니다. 단지 disturb랑 관련 되있다고 생각해야겠죠. 방해받다? 방해받는? 이정도로 생각해야겠네요. 영화를 보면 "방해" 라는 것에 영화가 밀접한 관련히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배우로써는, 영화에 반가운 얼굴이 나옵니다.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가 나오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트랜스포머 보다 디스터비아에서 연기력을 더 인정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트랜스포머 에서는 화려한 볼거리 때문에 "샤이아 라보프"는 단지 조연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내용은 정석적인 스릴러 랄까요. 살인자를 두고 주인공이 실랑이(?)를 펼치는. 스페인어 선생님을 때려버린 바람에 3개월간 집에서 한발짝도 못나가게된 주인공. 그의 유일한 취미 남의 집 훔쳐보기. 그러다가 살인자로 의심되는 남자의 집을 관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입니다. 12세 관람가 라서 피도 그리 나오지 않고 잔인한 내용도 없습니다. 헌데 긴장하게 만들더군요. 몰입도도 상당하구요. 괜찮던데요. 내용은 뭐 뻔합니다.

주인공의 친구 놈이 한국인인데 연기 괜찮습니다. 반전을 보는 내내 기대하면서 봤는데 반전 있나 없나는 직접보시면 알겠구요.

영화 보면서 살짝 아쉬웠던 내용이 처음 나왔던 주인공 아버지의 죽음 에 대해서 집중하게 만들어 놓고 후반 부에서 그것에 대해 잘 이용하지 못한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주인공이 집에 쳐박혀있는 이유도 어찌보면 아버지의 죽음 때문이거든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더 뭔가(?)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쉬웠습니다.

104분의 짧은 러닝타임 내내 집중하게 만들어주는 "괜찮은" 스릴러더라구요.

*이상하게도, 영화는 잘 보지만 그 후에 극중에 주인공 이름에 대해서 기억을 못합니다. 극중 주인공 이름 기억 못하는 병이라도 걸린걸까요.
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08.02 23:46

8월 1일. 디워의 기다리던 개봉일. 바로 봤습니다. 심형래 감독의 용가리 도 봤는데. 디워를 안 볼 수 있겠습니까. 디워, 안보시는 분들은 보지 마셔요. 스포일러 다량 함유 했습니다.

한줄로 얘기하면 돈 주고 보기에는 아깝습니다. 기대하던 만큼도 아니고 그래픽도 헐리우드 여러 액션물 SF물보다 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스토리 같은 경우도 많이 뒤떨어집니다.

저는 심형래 감독의 안티가 아니고 팬으로써. 그냥 생각나는데로 쓰는 제 개인적이 생각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스토리 얘기를 해보자면 한국의 전설 "이무기"에 대해서 다뤘다는 점은 큰 점수를 줄수도 있겠지만 80년대 영화적인 스토리를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세간에서는 이런 얘기가 많습니다. SF 영화에서는 SF적인 요소만 봐라. 스토리를 원하면 반전영화를 봐라
이런 얘기들이 많더군요. 저는 이런 얘기에는 동감치 않습니다. 영화는 종합예술 아닙니까. 전체적으로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서 여의주를 뺏어야 하는 선악의 대결 구도 스토리 평점 10점 만점에 4점 드립니다.

다음 기대했던 그래픽. 한국적인 그래픽(?) 보다는 한층 좋아진 느낌입니다. 남의 나라 영화 그래픽을 찬양하는 사대주의적 관점은 아니지만 확실히 다른나라 영화들 그래픽이 좋죠. 헐리우드 올로케이션 촬영을 한것 같은데. 배경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은 조금 떨어집니다. 기대했던 만큼의 그래픽이 구현되지 않네요. 배경과 그래픽 인물간의 조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보기에 어색하더군요. 극장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같은 기간대에 개봉한 트랜스포머. 왜 하필 개봉일이... 그래픽 평점 10점 만점 6점

조금 지루하게 봤습니다 대략 시간이 두시간도 안되는것 같던데 짧은 시간인데도 지루하고 선한 이무기가 악한 이무기를 이겨버리는 뻔한 결말에 실망은 극에 달했습니다. 10년을 투자해서 만들었다는 영화가 이정도라는데 너무 애통합니다. 그만큼 심감독을 응원했고 D-WAR 에 대한 기대가 컸기에 안타까움은 커집니다.

엔딩. 그나마 엔딩은 뭉클했습니다. 아리랑 이 울려퍼지면서 심감독의 이야기가 올라갑니다. 10년을 고생했고. 용가리로 욕먹었으며. D-war로 세계에 도전한다. 이런 얘기였던것 같은데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왠지 뭉클하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적 감정에 휩쓸렸던 것 이었을까요.

헐리우드를 공략한다는 심감독의 포부. 큰 포부는 좋지만 한국사람도 이해하기 힘든 한국적인 전설로. 미국 사람들이 이해하길 바란다는건 너무 큰 욕심 같습니다.

아마 트랜스포머 전에 개봉햇더라면 오락영화로 추천이라도 할만 햇지만. 안보는 게 낫습니다. 심형래 감독님 후일을 기약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07.22 00:39
날씨는 무지 덥고. 방학은 한달째에 접어들고 있고. 제대로된 알바를 하나 해야겠다 싶어서(원래 하고 있었지만 짤렸음/짤렸다기보다는 사정이 있음)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오늘 얘기도 해보고 왔는데 내일 연락 준다니 뭐 기다리는 수 밖에 더 있나요.

싸돌아다니고 못만났던 사람들도 만나고 일(?)도 구하러 다니고 하다 보니 어이없게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도 못썼네요. 애가 아주 죽을려구 하는군요.

요즘 새에 재밌는 일들이 몇개 있었습죠. 맨유가 한국에 온 대사건. 경기 보다가 1:0 까지 보고 그냥 친구들 만나러갔습니다. 별로 썩 재미도 없고... 단지 호날두가 멋있다는 그정도? 

모든 포털에서 난리난 세기의 명화(?) 트랜스포머 도 봤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봤냐고는 묻지말아 주시구요. 정말 2시간 동안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이랄까. 재미 흥미 오락성 면에서는 최고 같습니다. "이런게 블록버스터다" 싶더군요.

첼시랑 삼성이랑도 경기 했다면서요? 그냥 얘기로만 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돈벌이가 되는 모양입니다.

제 블로그 얘기로 넘어가면. 관리에 소홀 했음에도 방문자 분들이 많이 와주시어 감사합니다. 봇이 반이상이 넘지만 하루 500명 가량 분들은 인간들이시기에. 고맙습니다. 리플이 많으니깐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할일이 있다고나 할까? 그 분들 블로그에 또 놀러가봐야겠어요. 끌끌

또 얼마간 바쁠 것 같습니다 ㅎ
Posted by 에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