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2007.07.12 23:09
쩐의 전쟁 번외편 보너스 라운드 2를 보고왔습니다. 지난 보너스 라운드 1편 리뷰는 더 재밌어진 쩐의 전쟁 번외편 리뷰(링크있음) 를 클릭 하시면 볼수 있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대세는 스피드 아니겠습니까. 최대한 빨리 쓰느라 개발새발 썼으니 오타 나 이상한 문법은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신양 때문에 쩐의 전쟁을 보신다고 하시죠. 박신양 연기잘하죠. 느끼하기도 하고 하지만 쩐의전쟁에서 연기 잘하고 느끼한 배우는 박신양 뿐이 아닌거 같습니다. 하우성 역시 연기 잘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느끼하기도 하구요. 시작하자 마자 하우성이 불쑥 이런 말을 김옥빈한테

"나돌아왔어 . 니옆으로"

잘도 이런말을 내 뱉는군요.

이제 시선은 차사고 낸 김옥빈에게 돌아갑니다. 사람을 치어서 죽일 뻔 합니다. 김옥빈이 운전 했지만 멋있는 박신양 "내가 운전한거야, 오빠가 운전했다고" 라고 파리의 연인식으로 소리 칩니다. 그 교통사고 피해자는 5억원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죠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금나라와 하우성이 제안을 받습니다. 박혜미(진회장)가 하우성과 금나라 둘에게 보물찾기를 줍니다. 자기가 버린 17살이고 장님인 아들 "김별"을 찾아오랍니다. 찾아오면 자금을 몰아준다고 합니다. 그 돈으로 합의금을 낼 생각을 하죠.

뻔한 스토리가 떠올랐어요. "돈뺏긴 애(어제 방송에서 나오죠.깡패들한테 돈뺏기는거)가 진회장 아들이 아닐까?" 헌데 걔는 장님이 아니더라구요. 설마 설마 하면서 드라마를 보게 되더군요.

이제 이들은 진회장 아들내미 찾기에 열을 올립니다. 하우성은 진회장 비서인 여자(정소영이라고 하더군요)에게 정보를 얻어서 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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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못하게 예쁩니다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아 그리고 금나라은 죽마고우 조철수가 진회장 아들내미를 찾고있죠.

헌데 하우성네 측이 꼼수를 씁니다. 비슷하게 생긴 놈을 찾아내서 짝퉁 아들을 만들려고 하죠. 박신양네가 가만 있진 않겠죠. 박신양네 작전은 방송으로 자기가 20억을 잊어버렸는데 찾아준 사람이 "김별(진회장 아들내미)"이라면서 사례금 2억 줄테니 아들내미 아는 사람 연락 달라고합니다. 헌데 장난전화만 오죠.

하지만 결국에 박신양이 찾아냅니다. 중국집 주인 아들이죠. 자장면 배달하고 있는데 자신이 장님이라고 자신을 버린 엄마를 만나기 싫어합니다. 저같아도 그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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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회장 아들내미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눈을 주고 이제 장님은 아니라네요. 잘생겼네요. 이쪽은 하우성 쪽에서 내세운 가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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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성과 가짜아들

하우성 눈이 왜 저렇게 찍혔나 몰라. 가짜 아들인걸 눈치 채고 하우성은 새되고 진짜 아들이 진회장(엄마:박혜미)에게 따집니다. 헌데 여기서 반전입니다.

진회장이 아들을 버린 이유가 자기가 불구 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박혜미 연기  일품이더군요. 소름 돋더군요. 그나저나 아들 스토리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조금 허접스러운 느낌의 스토리더군요.

그리고 역시 우리의 박신양씨는 진회장이 돈주겠다는데 일언지하에 마다 하고 하우성과의 재대결 후에 돈을 받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교통사고는 잘 처리됩니다.

또하나의 스토리가 펼져집니다. 한 샐러리맨이 동포사에 들이닥쳐 1억원을 빌려달라고 하면서 자신의 전세금과 은행 예치금을 담보로 맡깁니다. 허나 이놈은 사기를 당하지요 빌려간 1억으로. 샐러리맨의 자세한 얘기가 궁금하시면 직접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씬은 시체같은 아저씨가 돈갚으러 왔다고 하면서 쓰러집디다. 재밌습니다. 원래 쩐의전쟁보다 훨씬 몰입도 있는거 같네요.

아 그리고 정소영씨 너무 예쁩니다. 말도못하게요.

시간을 보시면 알겠지만 쩐의 전쟁을 보면서 썼답니다. 빨리올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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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07.11 23:08
쩐의 전쟁  번외편 보너스 라운드 를 보고왔습니다. 출연진이 바뀌어 버린 쩐의전쟁. 원래 쩐의 전쟁보다 재밌다고 생각한건 저 뿐이었을까요?

김옥빈이 나오고 하이킥에서 누구 엄마 였더라? 김혜미인가 나혜미 인가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상한 제비 아저씨 와 제비 아줌마 가 나오는데 번외편 1편은 춤으로 돈받기에 집중한 듯 합니다. 생각보다 재밌습니다.(번외편 자체에서 금나라의 돈받기 활약을 다루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몰입도가 장난아니더군요. 일단 전개가 이렇습니다. 아직도 금나라는 동포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비가 1000만원을 빌렸는데 꽃뱀한테 뜯겼습니다. 헌데 갚을 여력은 안되고 제비의 와이프는 앓아 누워있습죠. 그래서 금나라가 제비로 변신해 춤을 춥니다. 그래서 다시 그 꽃뱀을 파리의연인 버전으로 꼬시고 1억을 받아내는데 성공합니다. 허접한 얘기지만 이상하게도 끌렸답니다. 재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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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금나라.


금나라 꽃뱀

꽃뱀과 춤추는 금나라


제비 금나라 명대사 꽃뱀이 귀걸이를 잃어버렸었는데

지나번에 당신의 귀걸이에서 외로움이 느껴지더군요. 전 다른건 다 참을 수 있지만 당신의 외로움은 못 참습니다.

으악 닭살로 소름돋아.

그런데 문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동포가 안나오는 겁니다. 원래 극과 이어지는 상상을 했다면 크게 잘못됬었네요. 캐릭터만 똑같지 별개의 스토리가 진행되어 갑니다.

하우성이가 나오는데 아직 1편이라 활약이 두드러지진 않네요. 아 그리고 말도 못하게 이쁜애가 나오더군요. 얘 누굽니까? 연기를 못합디다만은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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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못하게 예쁜데 연기는 못하네요

김옥빈보다는 얘가 더 이쁘네요. 하우성네 편입니다. 아직 1편이라 더이상 스토리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계속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총 4부작 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07.05 23:32
오늘 사실상 마지막 회 쩐의 전쟁을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이라 아쉽긴 합니다만 보너스 라운드가 2회 정도 남아있다고 합니다. 번외편같은 건가 보네요. 속시원히 사정을 풀어줄 지 그것이 의문입니다.

일단 오늘 스토리를 보면 금나라가 결국에는 블루엔젤의 사장이 됩니다. 허접한 반전이지만 한국드라마가 발전할 가능성이 큰 시도를 했다는 것에 칭찬해 주고 싶네요. 미국드라마에 비하면 아직은 부족한 면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사대주의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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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조철수


우리의 하우젠 하우성은 새됬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다 자기가 벌인일 자기가 뒤짚어 쓰는 거죠. 자업자득의 논리를 하우성은 모르고 살았나 봅니다. 망가진 하우성 그래도 잘생겼습디다. 하우성 안티들 많은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잘생기고 연기 잘하는데 왜 그러는지. 껄껄

하우성과 금나라의 대결 구도는 역시나 금나라의 승리 쪽으로 끝났으나 기가 막히는 결말이 나왔습니다.

박진희와 금나라가 결국에는 결혼하게 됩니다. 결혼 씬 보는데 그렇더군요. 김정화(극중에서는 이차연)가 너무 측은해 보였거든요. 사랑하는 사람이 결혼하는 걸 지켜볼 수 있는 강한 여자는 없겠죠.

우리의 마동포 사장이 금나라를 불러냅니다. 여기부터 불행한 마지막 씬이 예고 됩니다. 금나라가 박진희의 손을 놓아 버리는 장면이 클로즈 업 되면서 극 마지막을 예고 하는 복선으로 이용됩니다.

결국 마동포에게 금나라는 맞아 죽는걸로 마지막 씬이 끝납니다. 둘이 결혼해서 잘사는 것보다는 드라마의 완성도 면에서는 금나라가 죽는 게 낫지만 맞아 죽는다는 설정이 너무 선정적인 것 같습니다. 애들이 볼 수도 있는데 때려죽이는 설정은 심했네요.

하여간 그나마 괜찮게 끝났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이없게 둘이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산다면 졸작으로 여겨졌을텐데 엔딩을 금나라의 죽음으로 끝맺음으로써 작가는 교훈을 줄려고 그런것 같습니다. 헌데 명쾌한 교훈을 얻을 수 없는 게 안타깝네요.

어찌 보면 김정화 보다는 박진희가 가장 불쌍한 케릭터 1위가 아닐 까 싶습니다. 결혼식장에 두번이나 들어가지만 두번 다 결혼은 못하지요. 박신양의 사랑을 확인했던 걸로 박진희는 만족해야 겠네요.

제가 제목을 낚시 드라마라고 한건 처음 시청률 끌어 모을때는 돈 얘기로 사회적 이슈로써 쩐의 전쟁이 떠올랐지만 점점 사랑얘기로 유통기한 지난 식품처럼 변질(사랑얘기가 나쁜건 아닙니다만 돈얘기에서 사랑얘기는 좀 뜬금없죠)되어 버렸죠. 이미 쩐의 전쟁을 재밌게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물릴 수도 없는 상황이 되 버린거. 보기 시작한 드라마 결말은 봐야지 않겠습니까. 이시대 강태공들의 낚시 교과서 드라마 쯤 되겠습니다.

안좋게 리뷰를 썼긴 했지만 쩐의 전쟁을 너무나 좋아하고 기다렸던 시청자로써 아쉬운 마음에 옥의티(옥의티 라고 하기엔 큼지막한게 몇개 있네요)들을 언급해봤습니다. 시청자의 기대를 져버렸네요. 기대 하지 않고 봤다면 그냥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였지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다고 실망을 많이 했네요.

쩐의 전쟁을 좋아하던 시청자로써 드라마가 끝나서 아쉽습니다. 번외편에서 이 아쉬움을 씼을만한 주변 내용들을 정리 해줬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어째서 꼭 박신양을 죽였어야 했는지, 하우성은 어떻게 됬는지, 마동포가 꼭 박신양을 죽였어야 했는지, 왜 박신양이 이차연 대신에 박진희를 택했는지. 저로써는 궁금합니다.

쩐의 전쟁 "보너스 라운드"를 기다립니다
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07.04 23:38

오늘은 수요일. 멜로드라마 쩐의 전쟁 15화를 보고 왔습니다.

블루엔젤은 하우성씨에게 넘어갔네요. 금나라(박신양)이 이제 돈 귀신과 결별을 했군요. 예전의 재미는 사라진지 오래. 저번 리뷰에도 쓴말이지만 시간 때우기용으로는 아직도 손색 없습니다. 오늘자 쩐의 전쟁을 보지 않으신 분은 이 포스트를 보지 마세요 스포일러 대량 함유

극 순서가 아니라 제가 기억나는 순서대로 쓰겠습니다. 일단 박신양이 50억을 기부했네요. 뺏겼던 돈인데 그리됬군요. 이 부분에서 제가 한눈을 팔아서 정확한 사실은 기억이 안납니다. 금나라가 사람됬다는걸 보여주려는 작가의 의도인가요. 하지만 갑자기 50억을 기부한다니 좀 뜬금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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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을 기부했네요

브라보 마동포. 역시 절 실망시키지 않는 케릭터는 마동포 밖에 없나 봅니다. 시청자들 더울까봐 또 납량특집으로 준비해주는 센스 까지. 오늘 쩐의 전쟁에서는 마동포가 금나라를 죽이려합니다만 안타깝게 실패합니다. 보는 이들을 다 안타깝게 하더군요. 좀 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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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마사장

아 이제 쩐의 전쟁은 돈이 아니라 박진희와 박신양의 사랑입니다. 헌데 박진희의 아버지가 둘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는군요. 아이구 이런 안타까운일이.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기에는 충분 한것 같습니다

멜로드라마와 돈 얘기를 섞어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쩐의 전쟁. 극찬해도 아깝군요. 우리나라 드라마가 이제 정말 점점 미드와 비슷해지고 미드를 따라잡는 것 같은 느낌을 심하게 받습니다. 돈 얘기로 시청률 확보하고 그다음 사랑얘기로 넘어가는 시스템도 굉장합니다. 시청률 올리는 방법 으로는 최고죠.

내일이 마지막 화인가요? 어쩔 수 없이 보게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미쓰조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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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미쓰 조. 오늘로서 쫓겨납니다. 내일 안나오려나? 흐음


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06.27 23:43

내 삶의 낙. 일주일을 살아가게 해주는 원동력, 내 삶의 존재 이유를 알게 해주는 쩐의 전쟁을 보고 왔습니다. 점점 재미가 떨어지는 걸 느끼지만 아직도 한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오늘도 역시 아프리카를 이용해서 봤습니다. 아직 오늘 자 쩐의 전쟁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글을 읽지 마세요. 스포일러 다량 함유했습니다.

점점 블루앤젤의 최대 지분 소유자 가 누군지 밝혀질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저는 독고철(신구)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극중에서 자기는 아니라고 밝히는군요. 이상합니다. 이래놓고 결국엔 자기꺼였다. 이런 쓰레기 같은 전개는 이루어 지지 않겠죠.

오늘 관람 포인트는 네가지 였습니다. 머리자른 하우성과 미친 마사장(마동포=이원종) 그리고 박신양의 파리의 연인 씨즌 2 그리고 김정화의 여우주연상

발음 논란으로 항상 도마 위에 오르는 하우성씨. 원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제 포스트 중에
디씨인사이드 인사이드를 보시면 그 문제의 발음이 나옵니다. 그건 그거고 일단 오늘 내용을 조명해 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캡쳐인데도 화질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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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잘라도 잘생겼네요

여러분의 느낌은 어떠세요. 처음에는 헉 소리가 나왔는데 계속 극을 보다 보니 적응 됬습니다. 자른 게 깔끔하니 훨 낫습니다. 인물이 사네요. 역시 잘생긴 사람은 남자는 머리빨 이라는 공식이 적용되지 않나 봅니다. 느끼한 이미지도 확실히 덜해 졌네요. (나도 머리나 잘라볼까.)

자 다음은 미친 마사장 편입니다. 일단 사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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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같습니다

왜 누워있는거야. 전에
납량특집 쩐의 전쟁 편에서는 캡쳐를 못했습니다만. (클릭하시면 관련 내용을 보실수있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히 해버렸습니다. 어떠십니까. 저 눈을 보세요. 미치지않고 저런 눈빛 가능하시겠습니까. 이원종 님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점점 나오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슬플 뿐입니다.

박신양이 파리의 연인 2를 찍고있습니다. 극비리에 입수한 정보입니다. 사진 먼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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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가자~

박신양님 지금 저랑 장난하나요? 아아. 쩐의 전쟁이 멜로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키스씬 까지는 차마 캡쳐 못하겠더군요. 저도 모르게 극에 집중 되어 버려서. 박진희와 박신양이 사귀게 됬습니다. 당연히 그리 될 지 예상했지만 되고 나니 씁쓸 합니다. 둘이서 바다를 놀러가는 씬이었는데. 돈은 안벌고 저러고 있습디다. 결국 키스까지. 에헤라 디여.

여기서 닭살 행각은 끝나지 않습니다. 전화해서 "잘 잤어요?" ... 저만 파리의 연인이 생각 나는걸까요. 또 있습니다. 박신양의 닭살스러운 멘트와 함께 박진희의 목소리도 바뀌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화가 납니다. (솔로라서 그런거 절대 아님)

김정화가 시상식 의상을 입고 드라마에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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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시상식 가시나요

아이구 야해라. 시상식에서 막 오신건지 이제 가시는건지. 저런 옷을 입고 사채를 하는 설정이라. 작가의 의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정화 띄우기 인지.. 별로 이뻐 보이진 않네요. 여우주연상 받은 배우 같습니다.

오늘 쩐의 전쟁 리뷰 였습니다. 사진이 많네요 드라마 특성상 사진 설명을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어서. 보너스 사진 하나 갑니다. 제가 요새 관심을 가지고 보는 미쓰 조입니다. 실제 이름은 모르겠네요. 클릭해서 보세요.

more..

많이 귀엽습니다. 낄낄. 캡쳐가 잘못 됬을 뿐 지능형 안티 절대로 아닙니다.

오늘 방문자가 천명이 넘었네요. 방문자 관련 포스트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찾아주시는 방문자 님들께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nob가 ....

장난 이구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에스 비
TV/방송2007.06.24 19:03
날씨가 우중충 하니 좋네요. 햇빛 쬐는것 보다는 낫죠. 어제 하루 동안 CSI 글 이후로 글이 한개도 없었죠. 포스팅 거리도 없기도 하고 방문자 수가 어떻게 바뀌나 궁금해서 쉬어봤는데 그 관련된 글은 다음에 글을 어떻게 쓸지 틀이 잡히면 쓰겠습니다.(어찌 써야할 지 감도 안잡힙니다.)

아 이번 포스트는 디씨가 낳은 유행어 들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디씨 인사이드의 인사이드죠. 저는 심심할때면 디씨를 들어갑니다만 디씨에서 쓰는 용어를 보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귀에 잘박히는 이런 언어들을 어찌 생각 해내는지 말입니다.

일단 조사의 첫단계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직접 디씨에 글을 올렸죠. 캡쳐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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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는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아아 참담합니다. 저 보고 직접 찾으란 얘기겠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이해바랍니다. 다 옛날 유행어들입니다. 그냥 회상한다고 생각하시죠

형 왔다. 바로 싱하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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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절로 나오네여


기가 차네요 네이버 오픈 사전에도 싱하 형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악플러로 활동하던 사람의 닉네임이다.

"한강굴다리로 십초안에 뛰어와라. 애정이 있어서 때리는거다" 등의 많은 유행어를 남겼다.

싱하라는 사람의 이미지가 이소룡과 매치가 되어, 여러 사진에 이소룡얼굴을 합성해 싱하의 어록을 만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

그의 유행어는 대부분 욕설이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요즘 10대를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디시인사이드 사람들은 싱하에 열광한다.

원래 싱하 라는 악플러 아닌 악플러 가 스갤(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이하 스갤)에서 활동했었죠. 이 분이 유행 시킨 말들이 굉장히 많죠. 대표적인 유행어 '10초내로 한강 굴다리로 조낸 뛰어와라 8초 9초 그딴거 소용없다 무조건 10초내로 한강 굴다리로 와라!' 뭐 이런거죠 그때는 참 재밌었는데 지금은 별 감흥 없네요. 이런 글도 참 많이 돌아다녔어요 싱하형이랑 성룡이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 이런거요 하도 악플을 쏴대서 스갤에서 싱하 는 금지어가 됬죠. 합성 사진이 인터넷에 많이 떠돌았었죠 지금도 사진은 굉장히 많습니다만 포스트를 사진으로 꽉채우 싶지는 않아서 링크 겁니다. 싱하형 사진보기

다음은 개죽이. 한때 디씨의 마스코트 였죠. 사진 보시죠 말도 못하게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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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개죽이


개죽이란 이름은 별거 없습니다. 개가 죽(대나무 竹)을 붙들고 있다하여 개죽이 라는 말이 나왔고 디씨의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어느 합성사진 에서나 개죽이를 볼수 있었죠 합성사진이 궁금하시면 검색 포털에 개죽이를 쳐보세요.

여담이지만 개죽이 동생(실제 동생은 아닙니다만 그냥 하는 얘기) 개벽이라는 개가 있었죠 그 개는 벽에 붙어 있다 하여 개벽이 인데 개벽이가 한여름을 다 보내지 못하고 보신탕이란 곳으로 떠나게 되죠. 그래서 한때 디씨에서는 개벽이 추모 물결이 일기도 했습니다. 진심으로 개벽이를 좋아하는 마음에서였는지 재미삼아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맞을래여? 얼마전 KBS 뉴스에서 용팔(용산전자상가에서 물건을 강매시키는 악덕 장사꾼)이 에 대한 보도가 나왔었죠 안보신 분들을 위한
기사 링크
보도를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게 주인이 손님에게 "손님 맞을래요?" 라고 하죠. 그걸 디씨에서 따라해서 뭐만 하면 맞을래요 맞을래요 이럽니다. 요새는 또 안쓰더군요.

그리고 또 요새 하우젠(쩐의 전쟁 하우성) 어록이 대세죠. 요새 하우젠 플래시 짤방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데 만드신분 디씨인사이드의 에스지 님 입니다. 자기가 만든것처럼 올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하는 얘깁니다. 밑에 사운드는 제가 만든겁니다. 클릭하시면 들립니다.


하우젠 - 자못하면 짤리시겠군요
원래뜻 - 잘못하면 곧 짤리시겠군요

하우젠 - 그냥 뭣 좀 얻어먹을 거 없나하고 돌아다니는 하희라들입니다
원래뜻 - 그냥 뭣 좀 얻어먹을 거 없나하고 돌아다니는 하이에나들입니다

하우젠 - 지분은 소망은행이 30 퍼엔트 개인 전주들이 18 퍼센트
      그리고 정체불명의 대주주가 52 퍼인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원래뜻 - 지분은 소망은행이 30 퍼센트 개인 전주들이 18 퍼센트
      그리고 정체불명의 대주주가 52 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우젠 - 마쓰장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원래뜻 - 마사장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하우젠 -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거에요
원래뜻 - 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쯤은 있는거에요

하우젠 - 피죤관리 하시죠
원래뜻 - 표정관리 하시죠


플래시 짤방을 보시려면 디씨인사이드 링크를 클릭.
요새는 뭐 볼펜 입에 물고 맹연습 한다니 지켜봐야겠죠.

아직도 많습니다만 블로그에 올릴만한 내용 추리기 가 힘듭니다. 그리고 이것만 해도 분량이 너무 많네요. 이 글이 반응 좋으면 나중에서 디씨 사건에 대한 얘기를 올려보죠
Posted by 에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