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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4 블로그에서 키우는 위젯 W? 첫 리뷰 (24)
사는 이야기2008.03.24 21:49
얼마전 올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새로운 위자드 웍스 위젯 W의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기에, 호기심에 한번 둘러보다가 저도 모르게 덜컥 신청해버렸습니다.

저번주 화요일 쯤에 선정됬다는 메일을 받았고 일주일간의 텀 후 방금 날아온 따끈따끈한 위자드웍스의 메일을 통해서 위젯을 설치해봤습니다.

밑에 캡쳐에서 보이듯이 블로그 사이드바 공지사항 하단쯤에 바로 보이도록 금싸라기 공간을 분양해줬습니다. 애기가 기어댕기는 모습이 캡쳐되어있네요. 근데 딱 보면 남자아기로 보이는데 여성 블로거분들을 위해서라도 여자아기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세세한 부분이라서 신경을 안쓰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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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이 W 라는 위젯의 기능을 설명드리자면, 사실 거창한것 없고 카운터 와 날씨 시계 위젯의 합체본 입니다.

바로 왼쪽 캡쳐의 투데이와 토탈 이라고 써진게 카운터의 개념인데, 이미 카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젯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선호되어질 만한 서비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아직은 베타서비스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단순히 오늘과 전체 방문자 수를 보여주는데 그치고 있네요. 요새 제공하는 카운터 위젯들은 날짜별 시간대별 통계를 전문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는데 말이에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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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캡쳐는 날씨와 시간에 대한 위젯입니다. 이런 날씨, 시간 위젯 또한 널리 퍼져있는게 사실입니다.또 시간같은것은 특별히 위젯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간편하게 컴퓨터에서 바로볼수 있는데 이런 시계 위젯을 방문자를 위해 꼭 설치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겠습니다. 날씨와 온도 위젯은 괜찮네요. 자신이 사는 지역을 선택해서 넣으면 그지역의 날씨를 보여줍니다. 검색엔진을통해 들어가서 봐야하는 수고로움을 덜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처럼 시작페이지가 자신의 블로그같은 경우 블로그 접속만으로 날씨까지 확인할수 있죠. 하지만 이또한 수정할 점이 있네요. 전문적 날씨위젯이 아니고 통합 위젯이라서 너무 기능을 살짝만 넣으셨는데, 지금 현재의 날씨는 창문만 열어봐도알수 있어서꼭 위젯을 통해 알필요는 없을텐데요. 물론타 지역의 현재 날씨를 보는 것은 괜찮겠지만요. 차라리 내일의 일기예보를 위젯에 삽입해 주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제안해 봅니다.

여기까지는 다른 위젯으로도 충분히 대체할수 있는 널리 퍼진 기능들이지만, W의 색다른 점이자 강점인 키우기 시스템을 설명드릴게요. 어째서 "블로그에서 키우는 위젯" 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죠. 저는 이 키우기 시스템을 옛날 옛적 게임기 다마고치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다른점이라고는 뭘 먹이지 않아도 죽지 않는다는 거겠죠. 블로그를 방문했는데 방문자 없다고 위젯에 있는 아기가 죽어있으면 황당하겠죠.

키우기 위젯은 블로그에 위젯을 단지 오래될 수록, 방문자들이 많아질수록 성장한다고 합니다. 전 이제 설치한지 한시간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물스물 기어다니는 아기입니다. 물론 이제 시작한 서비스이기에 저 뿐 아니라 많은 베타테스터들도 아기가 기고 있겠죠?

이것에 대한 잠깐 생각해봤는데 방문자 10만명에 청소년 20만명에 어른이 된다고 가정하면 그 후에 방문자 50만이 되면 위젯에 있는 사람이 어떤 액션을 취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W의 색다른 점은 키우기 위젯 뿐 아니라, 위젯에 있는 캐릭터가 영어로 말을 합니다. 한줄씩 배우는 영어처럼, 듣도 보도 못한 영어들을 선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서나 알 수있고, 이미 알고 있는 표현들을 보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제 위젯을 살펴보면 아기가 기어다니면서 i want my rattle 이라고 얘길 하네요. 딸랑이라는 뜻의 rattle 인데 이런식으로 아기가 액션을 취하면서 rattle 을 설명해주네요. 그렇다고 해도.. 하단 쪽에 한글 뜻까지 적어줬으면 하는 점이 아쉽네요. rattle이 접하기 쉬운 단어는 아니죠. 공부를 시켜주실려면 한글 뜻까지 확실히 알려주셔야죠! 아기의 액션도 너무 한정되있습니다. 블로그마다 똑같이 천편일률적인 액션을 보여주면 재미 없겠죠. 많은 액션들이 추가 됬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제 시작한 서비스인데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벌써 버그 아닌 버그를 발견했네요. 제 블로그에 있는 위젯을 통해 베타베스터가 아니더라도 W를 블로그에 설치할수 있는데요. 이게 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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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런식으로 어떤어떤 님을 통해서 승인 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와야 하는데 아래의 캡쳐처럼 누구를 통해서 승인되었는지 , 누구 블로그를 통해 위젯을 달았는지 닉네임이 뜨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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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위젯 뿐 아니라, W를 설치한 다른 분들을 통해서 퍼가기를 시도해봤지만 그분들의 닉네임 역시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수정해주세요

블로그에서 키우는 위젯 W의 첫 느낌과 기능들에 대해서 살짝쿵 리뷰를 써봤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고 하나하나 부분에 대한 자세한 리뷰 또한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베타테스터 로써의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문자메세지로 위자드웍스의 W 메일을 보냈다고 통보해주는 세세한 배려는 정말 괜찮네요. 이런식으로 사용자와 항상 접촉해있고, 사용자들에게 귀를 기울인다면 성공한 서비스 사례로 기억될거에요.

블로그에서 키우는 위젯 W 를 자신의 블로그에도 설치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위젯을 클릭하셔서 퍼가기를 누르시면 베타테스터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블로그에 W를 달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스 비